손승표  (국내특목고)

많은 유학원  중에서도 스탠포드 아카데미의 차별화된 강점은  개인화된 컨설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찍부터 오랜 기간 동안 여러 번의 인터뷰를 통해 David 원장님께서는 저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깊이 알기 위해 노력을 하셨고, 이는 후에personal essay를 쓸 때 충분히 드러나 보다 더 저를 드러나는 에세이를 쓰게 해준 것 같습니다.

대학 원서는 본질적으로 정답이 없으며 학생의 잠재력을 드러내어 대학이라는 커뮤니티에 어떻게 기여를 할 수 있는가를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서를 도와주는 카운셀러 또는 개인 컨설턴트는 학생을 깊이 알고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원서 작업을 도와주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 점에서, David 원장님께서는 학생의 개성을 살리고 다른 많은 유학원처럼 같은 유형의 원서 50, 100개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르고 개별적인 원서를 작성하도록 해주신 것 같습니다. 에세이를 쓸 때에도 단지 써온 에세이를 틀린 문법 등만 고치는 것이 아니라holistic한 면에서 이런 에세이를 쓰는 게 좋겠다 조언을 해주시고 토론을 통해서 도출한 느낌이 나타나도록 에세이를 교정해주셨습니다. 물론, 유명 대학에서 철학과 영어를 전공하셨기 때문에 더 자연스러운 표현, 문법 등도 당연히 고쳐주시지만, 스탠포드 아카데미의 차별화된 서비스는 학생에 맞는 차별적인 에세이 교정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대학원서에 있어서 에세이는 전부가 아닙니다. Common Application을 작성하는 부분부터, 필요에 따라선 레쥬메, 추천서 Cover Letter 등 학생이 관여해야 하는 작업이 너무나 많은데, 이메일 또는 방문을 통해서 바로 질문을 하고 빠른 피드백을 주는 것은 앞서 말한 ‘개인화된 컨설팅’의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특히 학생 입장에서 빠른 답장이 절실한 촉박한 원서 기간에 이메일을 보내면 정말 5, 10분 내로 답장을 보내주셨으며 아무리 늦어도 1-2시간 안에 답장이 와 촉박한 일정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언급했듯이 학생 개개인에 대해 많이 알고 계시기 때문에 무엇이 필요하다 그리고 어떻게 준비를 하는 게 좋겠다라는 조언도 빠짐없이 해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서 마감까지 가장 만족스러운 원서를 위해 끊임없이 고침을 반복했고 이 과정 속에는 스탠포드 아카데미가 늘 있었습니다.  
  사실 대학원서라는  것은 정답이 없습니다. 많이 말하는  ‘나만의 색깔’을 찾는 것이 정답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많은 경험과 개인에 대한 많은 이해가 복합적으로 작용한다면 이러한 ‘정답’은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스탠포드 아카데미는 이런 경험이 풍부하며 다른 유학원과 차별화 짓는 ‘개인적인 컨설팅’을 통해 이 답을 찾아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학생이 이런 경험을 단기간에 쌓기에는 다소 힘들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탠포드 아카데미가 존재하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스탠포드 아카데미를 통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시길 바랍니다.